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사회공헌단을 공식 출범했다.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을 확대하고 쌀 100포대 기부도 진행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사회공헌단을 공식 출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확대한다.
가정연합은 15일 서울 용산구 천원궁 천승대교회에서 목회자와 신도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2주년 기념식과 사회공헌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단은 송용천 한국협회장을 단장으로 전국 교구와 교회를 중심으로 환경보호,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정연합은 이번 출범이 종교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정년퇴임 및 장기근속 목회자와 모범가정 등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전국 26개 축복우수교회에도 상장이 전달됐다.
이날 오후에는 송용천 사회공헌단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용산구 청파동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Plogg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정연합은 또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전국에서 모인 ‘사랑의 쌀화환’ 쌀 100포대를 용산푸드뱅크와 철원푸드뱅크, 흑석종합복지센터 등 취약계층 지원 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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