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헨더슨, 광고판 넘다 손목 다쳐 짐 싼다

  • 뉴시스(신문)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보도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인 조던 헨더슨(36·브렌트포드)이 광고판에 걸려 넘어지며 손목을 다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감하게 됐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7일(한국 시간) “헨더슨은 손목 수술을 받게 돼 남은 월드컵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전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헨더슨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찌만, 경기 후 동료들과 승리를 축하하는 과정에서 광고판을 넘다 넘어져 손목 부상을 당했다.

파나마와의 조별리그 경기 교체 출전이 1990년생인 헨더슨의 이번 대회 유일 출전이었다.

사실상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인데, 자신의 네 번째 꿈의 무대를 다소 허무하게 끝내게 됐다.

한편 잉글랜드는 오는 12일 브라질을 제압한 노르웨이와 4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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