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 김혜성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을 만나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혜성은 포스팅 마감 시한을 불과 4시간 앞둔 지난 4일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달러,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4억 원)에 사인했다. 2025.1.14 뉴스1
선발 로테이션도 막강하다.
FA로 영입한 블레이크 스넬과 투타 겸업에 나서는 오타니,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1~4선발로 예상됐다. 여기에 다저스와 계약을 발표한 일본인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도 포함됐다.
여기 이름을 올리진 않았으나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 클레이튼 커쇼 등도 선발 후보로 꼽힌다.
MLB 네트워크는 “역대 최고 로스터가 될 수 있을까?”라며 다저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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