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축구 강원,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윙어 마리오 영입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9 10:33
2025년 1월 29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챔피언스리그 예선 등 국제 무대 경험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측면 공격수 마리오 츄제(등록명 마리오)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이스트라 1961, 로코모티바 자그레브(이상 크로아티아·임대), SC 드니프로-1(우크라이나·임대), 즈린스키 모스타르(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적)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직전에 몸담았던 즈린스키에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유로파콘퍼런스리그(UECL) 예선을 모두 경험하며 국제 대회에서 경쟁했다.
또한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기도 했다.
강원은 “마리오는 문전에서 침착하게 득점 기회를 만들고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하며 등번호 11번을 부여했다.
마리오는 “올해 강원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싶어서 왔다. 한국, 강원도, 그리고 팀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 빨리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은 오는 31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내달 5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최종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청노동자도 원청과 교섭…통과된 ‘노란봉투법’ 주요 독소조항은
초강력 대출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이유
부모 4명 중 1명 “야간 긴급 상황에 아이 맡길 곳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