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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농구 KT, 소노에 78-73 신승…3연승 질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31 21:21
2025년 1월 31일 21시 21분
입력
2025-01-31 21:20
2025년 1월 31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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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션 해먼즈 23점 맹활약
ⓒ뉴시스
프로농구 수원 KT가 고양 소노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KT는 31일 오후 7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78-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3연승이자 소노전 4연승을 달렸다. 19승15패로 리그 4위를 이어갔다.
반면 4연패에 빠진 소노는 10승2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KT의 레이션 해먼즈가 23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펼쳤다.
여기에 허훈이 16점, 이스마엘 로메로가 11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소노에선 이재도가 21점, 디제이 번즈가 19점, 케빈 켐바오가 18점 등을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전반전은 소노가 상대를 압도했다.
1쿼터에 9점 차로 앞서더니, 2쿼터 종료 시점에는 13점 차까지 벌렸다.
하지만 KT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3쿼터에 허훈, 문정현 등을 앞세워 7점 차로 간격을 좁혔다.
그리고 4쿼터 종료 8분1초 전에 나온 박준영의 2점슛으로 63-63 동점을 만들었고, 7분17초 전에 나온 허훈의 2점슛으로 역전까지 해냈다.
소노의 디제이 번즈가 곧장 2점슛을 성공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듯했으나, 레이션 해먼즈, 허훈 등이 연속 득점을 펼치면서 차이를 벌렸다.
경기 종료 1분22초 전 케빈 켐바오가 3점슛을 성공하면서 74-73까지 쫓아갔으나, KT의 조엘 카굴랑안, 레이션 해먼즈가 나란히 프리드로우 2개를 모두 성공하면서 경기는 홈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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