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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관왕 도전’ 김민선 “CJ 지원 덕 좋은 기록 예감”
뉴스1
업데이트
2025-02-03 15:05
2025년 2월 3일 15시 05분
입력
2025-02-03 15:02
2025년 2월 3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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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메달 사냥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CJ그룹 제공)
스피드스케이팅계의 간판으로 불리는 김민선(26)이 CJ그룹의 지원을 받으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에 도전한다.
김민선은 3일 자신의 후원사인 CJ그룹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하고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J는 2023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과 김민선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안게임, 내년에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있어 김민선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김민선은 아시안게임에 맞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두 시즌에 걸쳐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에서 최정상급 기록을 유지했다.
2024년 월드컵 5차 대회 1000m에서는 과거 이상화가 갖고 있던 한국 신기록을 10여년 만에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이외에도 여자 100m와 1000m, 여자 팀 스프린트에도 출전한다.
김민선은 “최근 체계적인 훈련과 CJ의 지원 덕에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며 “특히 국제대회 참가 차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CJ 제품을 먹으면서 힘을 냈다”고 설명했다.
CJ 관계자는 “김민선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관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세계 무대에서 1위가 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CJ는 김민선 외에도 수영 황선우, 육상 박시훈, 브레이킹 홍텐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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