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동계AG ‘전관왕’ 기록 없어
홈 텃세·돌발상황 극복이 관건…8~9일 쇼트트랙 결선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5일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오랜 기간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전관왕’의 영예를 누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늘 중국의 만리장성 벽 앞에서 고배를 들어야 했다.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이 종목에 걸린 9개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선 이번에도 중국을 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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