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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상 병동’ 토트넘…‘신입생’ 텔·단소 리그컵 출전 가능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06 10:36
2025년 2월 6일 10시 36분
입력
2025-02-06 10:35
2025년 2월 6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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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 선수 등록 완료
ⓒ뉴시스
부상 악재에 시달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 신입생 공격수 마티스 텔과 수비수 케빈 단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4~2025시즌 리그컵 4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른다.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단 한 개의 트로피도 들지 못한 토트넘은 무관 탈출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이번 리버풀전에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텔과 단소 모두 몸 상태가 좋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리그컵 출전도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공격 쪽에선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와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히샤를리송이 복귀했지만 손흥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최근에는 유망주 데인 스칼렛 등이 기회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려온 텔의 가세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의 관심을 받았던 텔은 고심 끝에 토트넘 임대를 결정했다.
뮌헨에서 주로 교체 자원으로 뛴 텔은 총 83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최전방은 물론 좌우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이다.
수비 쪽 이탈은 더 심각하다.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 모두 출전이 불투명하다.
여기에 라두 드라구신까지 최근 무릎을 다쳐 잔여 시즌 출전이 어려워졌다.
프랑스 리그1 랑스에서 뛰다 토트넘에 합류한 중앙 수비수 단소가 당장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작지만, 벤 데이비스와 아치 그레이의 백업으로 출전 명단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단소는 2019~2020시즌 임대로 EPL 사우샘프턴에서 뛴 적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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