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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PGA투어, 늑장 플레이 규정 바꾼다…6초 넘기면 ‘벌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6 16:32
2025년 2월 6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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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말 포드 챔피언십부터 적용 예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경기 장면. 2025. 2. 2 올랜도=AP 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경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계획 중이다.
미국 매체 ‘ESPN’은 6일(한국 시간) “선수들에게 전달된 메모에 따르면, LPGA 투어는 경기를 너무 지연할 경우 벌금 또는 2타 페널티를 적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변경될 LPGA 투어 경기 속도 규정은 주어진 시간에서 1~5초 초과 시 벌금, 6~15초 초과 시 1벌타, 16초 이상 초과 시 2벌타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LPGA 투어 대변인은 내달 말에 열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약 33억원)부터 변경 사항이 적용될 거라 밝혔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앞서 늑장 플레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 이어 LPGA 투어에서 내놓은 개선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코르다는 “나는 그것(경기 속도 규정 변화)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투어를 치르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예전엔 라운드마다 5시간이 걸렸는데, 요즘은 5시간 반씩 걸린다는 것이다. 좀 더 가혹한 규정을 적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LPGA 투어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시 늑장 플레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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