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6700만분의 1 확률’…英 프로골퍼 ‘하루 2회 홀인원’ 화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01 11:20
2025년 3월 1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위트넬, DP 월드투어서 두 차례 홀인원
AP뉴시스
하루에 홀인원을 두 차례 기록한 영국 프로골퍼가 화제다.
데일 위트넬(잉글랜드)은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남아공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 차례 기록했다.
그는 185야드 2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첫 번째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어 128야드 12번 홀(파3)에서 50도 웨지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DP 월드투어 대회에 154번째 출전한 위트넬이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공식으로는 2022년 프랑스오픈 연습라운드에서 한 차례 홀인원에 성공한 바 있다.
DP 월드투어에서도 한 라운드 한 선수가 홀인원을 두 번 한 건 2013년 앤드루 도트(호주) 이후 12년 만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선 2006년 미야자토 유사쿠(일본), 2015년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한 번씩 기록한 바 있다.
미국 홀인원 레지스트리에 따르면 투어 선수들이 대회에서 홀인원을 하나 기록할 확률은 3000분의 1이고, 같은 라운드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할 확률은 6700만 분의 1이다.
2라운드에서 두 번의 홀인원으로 9타를 줄인 위트넬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5타 차다.
위트넬은 2023년 DP 월드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소년 사이 퍼진 ‘픽시 자전거’ 열풍…사망 사고 불렀다
월세 비중 60% 넘었다…7월 누적 100만 건 넘어
[김승련 칼럼]2년 새 사라진 후쿠시마 ‘오염수’ 논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