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빙속 간판’ 김민선, 세계선수권 500m 동메달…2년 연속 포디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15 09:09
2025년 3월 15일 09시 09분
입력
2025-03-15 09:08
2025년 3월 15일 0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은메달에 이어 올해 동메달 획득
이나현은 38초12 기록…전체 8위 올라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중국을 이긴 후 기뻐하고 있다. 2025.02.09. [하얼빈(중국)=뉴시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움에 올랐다.
김민선은 15일(한국 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73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선은 네덜란드의 펨케 콕(1위·37초50)과 유타 르담(2위·37초69)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년 연속 입상이다.
김민선은 지난해 한국 빙속의 전설 이상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김민선은 이날 경기 12조에서 폴란드의 안젤리카 보이치크와 함께 경기를 펼쳤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목표로 했던 10초39로 통과, 전체 1위를 기록했고, 최종 결승선은 37초73의 기록으로 끊으며 출전선수 24명 중 3위를 기록했다.
같은 종목에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12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치며 전체 8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m 경기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가 34초73의 기록으로 10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조상혁(의정부시청)은 34초91의 기록으로 12위, 김태윤(서울시청)은 35초53의 기록으로 2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15일과 16일에 진행되는 여자 1000m와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에 출전해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염속 지하철, 석달간 “덥다” “춥다” 민원 하루평균 3715건
주한미군 재조정 논의 앞두고… 美, ‘핵보유 전제’ 北과 대화 시사
[횡설수설/김재영]법망 피해 고가 아파트 쓸어 담은 ‘검은 머리 외국인’들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