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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상 복귀’ 이정후, 트리플A팀 상대 2루타 작렬…2타수 1안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24 13:52
2025년 3월 24일 13시 52분
입력
2025-03-24 13:51
2025년 3월 24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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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텍사스전 이후 열흘 만에 실전 복귀
AP 뉴시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이정후의 10일 만의 실전 복귀 무대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팀과 연습 경기를 치렀다.
앞서 이정후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통증이 지속되자 이정후는 결국 정밀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큰 문제가 없다는 긍정적인 소견이 나왔고, 이날 다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시원한 안타를 터트렸다.
1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중전 2루타를 치며 선행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 루이스 마토스의 타석에 나온 유격수의 실책으로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
이정후는 2회 곧바로 다시 타석에 나섰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2루 득점 찬스에 나선 이정후는 볼넷을 골라내 주자 만루 상황을 만들어냈다.
다만 마토스가 뜬공으로 아웃되며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4회말 2사 2루에 이정후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이어진 6회초 그랜트 맥크레이에게 중견수 자리를 넘기고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 로건 포터의 적시타에 1점을, 6회 새크라멘토 중심 타선에 연속 안타를 내주고 3점 실점을 허용하며 이날 경기를 3-4로 패했다.
복귀 무대에서 변치 않은 타격감을 자랑한 이정후는 28일 본토 개막전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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