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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하성 옛 동료 프로파, 금지약물 복용 적발…80경기 출전정지 징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01 10:12
2025년 4월 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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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주릭슨 프로파(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1일(한국 시간) “프로파가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Chorionic Gonadotrophin·hCG)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규정에 따라 프로파에게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hCG는 임신 초기에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상시 금지 목록에 포함돼 있기도 하다.
애틀랜타 구단은 “프로파가 도핑 검사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매우 놀라고 실망했다”며 “MLB 사무국의 결정을 지지하며 프로파가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파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추신수와,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다.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인 프로파는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MLB 통산 1123경기 타율 0.245 111홈런 444타점 530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25의 성적을 냈다.
올해 1월 애틀랜타와 3년, 4200만 달러(약 618억8000만원)에 계약한 프로파는 이적 후 단 4경기만 뛰고 징계를 받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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