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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홍명보호서 발목 다친 이강인, PSG 훈련 참가…복귀 준비 박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05 10:59
2025년 4월 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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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와의 UCL 8강 1차전서 복귀 전망
AP 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준비 중이다.
PSG는 지난 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선수단 훈련에 부분적으로 참가했다”고 공유했다.
당장 다가오는 리그 경기는 무리겠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통한 복귀가 점쳐진다.
PSG는 오는 6일 오전 0시 앙제와의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 홈 경기, 10일 오전 4시 안방에서 아스톤 빌라(잉글랜드)와의 UCL 8강 1차전 홈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강인은 빌라전에 초점을 맞추고 복귀전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홍명보호에 합류한 이강인은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 홈 경기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고 쓰러졌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으나, 홍명보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강인을 소집 해제했다.
이강인은 요르단전을 관전하며 홍명보호와 3월 A매치를 함께 마친 다음 소속팀 PSG에 복귀했다.
그런 이강인이 마침내 훈련에 참가하면서 부상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최대 ‘쿼드러플(4관왕)’까지 바라볼 수 있다.
지난 1월 트로피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우승으로 들어 올린 트로피가 첫 번째다.
그다음 리그에서는 이번 앙제전에서 무승부만 거두더라도 우승할 수 있다.
프랑스컵은 결승에서 전력상 한 수 아래인 스타드 드 랭스와 다투게 됐다.
여기에 구단 창단 이래 처음 ‘빅이어(UCL 우승 트로피)’까지 가져오면, 구단 역사에 남을 쿼드러플을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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