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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정후, 9회 안타로 상대 선발 완봉 막았다…8경기 연속 안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8 13:43
2025년 4월 8일 13시 43분
입력
2025-04-08 13:42
2025년 4월 8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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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8연승 실패
AP 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대 선발 투수의 완봉승을 저지하는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신시내티전부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다만 시즌 타율은 0.344에서 0.333으로 떨어졌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오른손 선발 투수 헌터 그린의 3구째 직구에 방망이를 냈으나 2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뜬공에 머물렀다.
이정후는 다음 타석에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담장을 넘기진 못했다.
6회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그린의 낮은 직구를 걷어 올려 외야 우중간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보냈다. 하지만 타구는 펜스 앞에서 우익수 글러브에 들어갔다.
이정후는 9회 팀을 완봉패 위기에서 구출했다.
0-2로 끌려가던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완봉승을 노린 헌터와 다시 맞붙은 이정후는 풀카운트 끝에 7구째 바깥쪽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안타를 뽑아냈다.
완봉승까지 아웃카운트 한 개만 남겨둔 헌터는 후속 타자 맷 채프먼에게 볼넷까지 허용해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2사 1, 2루에서 엘리엇 라모스가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돼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영봉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8승 2패)는 8연승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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