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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 불펜 핵심으로 떠오른 이호성, 입대 미뤘다…팀과 함께 우승 도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9 10:17
2025년 4월 9일 10시 17분
입력
2025-04-09 10:17
2025년 4월 9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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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올 시즌 성장세를 자랑 중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이호성이 입대를 미루고 시즌을 완주하기로 했다.
삼성 구단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에 지원했던 이호성이 구단과 협의해 지원을 취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호성은 1군 무대에서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4시즌에는 1군에서 16경기에 등판했으나 2승 4패 평균자책점 7.40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호성은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인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연수를 받는 등 비시즌을 알차게 보낸 뒤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올 시즌 7경기에서 6⅔이닝을 던진 이호성은 1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작성하며 삼성 필승조로 거듭났다. 지난달 25일 NC 다이노스전부터 이달 8일 SSG 랜더스전까지 6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애초 구단은 이호성이 일찍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5월 중 입대를 추진했다. 상무 1차 서류 전형에도 합격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호성이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하자 마음을 바꿨다. 1군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이호성도 시즌을 완주하고 싶은 의지가 생겼고, 협의 끝에 입대를 취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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