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강인 벤치’ PSG, 아스톤빌라에 3-1 역전승…UCL 4강 청신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0 07:37
2025년 4월 10일 07시 37분
입력
2025-04-10 07:37
2025년 4월 10일 07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흐비차 역전 결승골
[파리=AP/뉴시스]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이 아스톤빌라(잉글랜드)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다가섰다.
PSG는 10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아스톤빌라에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PSG는 오는 16일 예정된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지난 시즌 이 대회 결승 문턱에서 도르트문트(독일)에 져 탈락했던 PSG는 구단 사상 첫 UCL 우승에 도전한다.
3월 A매치 기간에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소집됐다가 발목을 다쳤던 이강인은 이후 회복해 이날 공식전 4경기 만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6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나, 후반기에는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PSG는 전반 35분 아스톤빌라의 모건 로저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서 전반 39분 데지레 두에의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4분엔 역습 찬스에서 흐비차 크라바르헬리아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26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인정되지 않은 PSG는 후반 추가시간 누누 멘데스의 쐐기골로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 외치던 윤상현까지 등돌려…尹측근 줄줄이 진술 번복
안철수 특검 문자에…“내란정당 낙인” VS “참고인 협조 부탁”
日 자민당, 이시바 총리 진퇴 논의 위한 양원 총회 개최 결정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