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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데로사 감독, 2026 WBC에서도 미국 대표팀 이끈다…2회 연속 지휘봉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1 12:35
2025년 4월 11일 12시 35분
입력
2025-04-11 12:35
2025년 4월 11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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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당시 미국 대표팀 준우승 이끌어
AP=뉴시스
마크 데로사(미국) 감독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미국 대표팀을 지휘한다.
미국야구연맹(USA Baseball)은 11일(한국 시간) 지난 2023 WBC에서 미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데로사 감독이 2026 WBC에서도 미국 대표팀을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로사 감독은 지난 2023년 WBC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2-3으로 패하며 트로피를 놓쳤다.
당시 결승전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9회 1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내며 14년 만의 일본의 통산 3번째 WBC 우승을 차지, 미국의 대회 2연패를 저지했다.
199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데뷔한 데로사 감독은 16시즌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현역 시절 총 8개 포지션을 소화하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정석을 보여줬다. 16시즌 통산 100홈런, 494타점 평균 타율 0.268의 성적을 기록했다.
2009년엔 WBC에 미국 대표팀 선수로 출전해 대회 첫 4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당시 6경기에 나서 타율 0.316과 함께 팀 내 최다인 9타점을 올렸다.
데로사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2026 WBC에선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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