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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이너 강등’ 배지환, 트리플A서 두 연속 경기 장타 폭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2 11:42
2025년 4월 12일 11시 42분
입력
2025-04-12 11:41
2025년 4월 1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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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좌전 2루타 작성
AP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장타를 터트렸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배지환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2025시즌 개막을 맞았다가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배지환은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데 이어 이날도 장타를 터트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선 3경기 12타수 3안타 1홈런 타율 0.250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배지환은 1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좌전 2루타를 작성했다.
배지환은 후속 타자의 안타에 홈 베이스를 밟으며 득점도 추가했다.
다만 이어진 타석에선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3회와 5회엔 모두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7회초엔 2사 이후 들어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초 2사 이후 나선 이날 경기 마지막 타석에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가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배지환의 소속팀 인디애나폴리스는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루이빌을 6-3으로 꺾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험난한 생존 경쟁을 펼친 배지환은 시범경기 20경기에 나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7로 활약, 빅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MLB 개막 이후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고, 2경기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개막 일주일 만인 지난 4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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