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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발 부상’ 손흥민, 팰리스전 벤치…8경기 만에 출격 가능성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1 21:48
2025년 5월 11일 21시 48분
입력
2025-05-11 21:47
2025년 5월 11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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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15분 팰리스와 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2025.1.29 런던=AP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3)이 8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11일 오후 10시15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팰리스와 2024~2025시즌 EPL 3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현재 11승5무19패(승점 38)를 기록하면서 16위에 머물고 있다.
부진한 리그와 달리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는 결승에 올라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의 정상을 노리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리그보다는 UEL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4시 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EPL)와 격돌한다.
맨유전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리그 일정을 통해 경기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발 부상으로 지난 공식전 7경기를 결장했던 손흥민도 이날 팰리스전을 통해 출격을 대기한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EL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뒤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했다.
다행히 최근엔 회복 속도가 붙었고, UEL 결승을 치르기 전 복귀하게 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팰리스전에서 손흥민을 짧은 시간이라도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팰리스전을 벤치에서 시작하는 손흥민은 후반께 교체로 출전할 전망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7골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16~2017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하고 있는 손흥민이 잔여 일정에서 대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손흥민을 벤치에 앉힌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 마티스 텔, 윌송 오도베르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여기에 맞서는 팰리스는 장 필리페 마테타, 에베레치 에제, 마크 게히 등을 출격시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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