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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침묵 깬 이정후, MLB 캔자스시티전서 1타점 2루타 폭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0 14:19
2025년 5월 20일 14시 19분
입력
2025-05-20 14:19
2025년 5월 20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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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3호 2루타…타율 0.276 30타점
샌프란시스코는 1-3 패…4연승 불발
AP 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호쾌한 장타를 터트리며 침묵에서 벗어났다.
이정후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8~19일 애슬레틱스와 2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2루타를 쳐 막힌 혈을 뚫어냈다. 시즌 타율은 0.276을 유지했고, 타점은 30개가 됐다.
이정후는 상대 왼손 선발 투수 크리스 부빅을 공략하는 데 애를 먹었다.
1회말 2사와 4회말 1사에서 부빅의 싱커에 방망이를 냈으나 각각 2루수 땅볼,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정후는 6회말 2사 1루에서 부빅의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스위퍼에 속아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하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이정후는 달랐다. 매섭게 방망이를 돌려 적시타를 뽑아냈다.
팀이 1-2로 뒤진 8회말 2사 1, 2루에서 등장한 이정후는 우완 사이드암 존 슈라이버의 스위퍼를 잡아당겨 1루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시즌 13번째 2루타다.
그러나 후속 타자 맷 채프먼이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28승 20패)는 9회초 한 점을 헌납하면서 결국 1-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연승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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