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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콜롬비아전 앞둔 여자축구, 전은하 부상…정민영 대체발탁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6 21:03
2025년 5월 26일 21시 03분
입력
2025-05-26 21:02
2025년 5월 26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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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하, 우측 무릎 부상으로 낙마
신상우 신임 대한민국 여자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17. 서울=뉴시스
콜롬비아와의 2연전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전은하(경주한수원)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전은하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뛸 수 없어 대체 선수로 정민영(서울시청)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 정민영은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지난 4월 호주와의 평가전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처음 뽑혔으나, 경기엔 뛰지 않았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른 뒤 내달 2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갖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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