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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 김도영, 우측 햄스트링 손상…“내일 교차 검진 실시 예정”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7 22:39
2025년 5월 27일 22시 39분
입력
2025-05-27 22:39
2025년 5월 27일 2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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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 당해 한 달 결장하기도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개막전과 똑 닮은 상황 속에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김도영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엔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3회말 1사 1루엔 내야 플라이로 물러났던 김도영은 팀이 0-2로 밀리던 5회말 2사 3루엔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추격의 시작을 알렸다.
안타와 함께 출루에 성공한 김도영은 득점 찬스를 이어가기 위해 곧바로 2루 도루를 시도했다.
김도영은 포수의 송구가 빠지며 여유롭게 2루 베이스를 훔쳤으나, 곧바로 우측 허벅지 불편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코치진과의 상의 끝에 교체됐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날 KIA는 “김도영은 우측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했다”며 “김도영은 곧바로 구단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실시했으며, 우측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단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내일(28일) 교차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쥐었던 김도영은 올 시즌 시작과 동시에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김도영은 지난 3월22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개막전 3회말 1사에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으나, 곧바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김도영은 부축을 받은 채 다리를 절룩이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결국 김도영은 개막과 동시에 왼쪽 햄스트링 손상(그레이드 1) 진단을 받고 한 달 내내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부상 약 한 달 만인 지난달 25일에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김도영은 광주 LG 트윈스전을 통해 복귀, 대타로 나서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작렬하며 슈퍼스타의 귀환을 알렸다.
그의 올 시즌 성적은 27경기 33안타 7홈런 26타점 19득점 타율 0.330으로, 김도영은 시즌 초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맹활약을 펼쳤다.
아울러 최근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그는 또다시 부상 위기를 만나고 말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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