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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타니 멀티히트’ 다저스, 메츠에 1-6 패…김혜성 결장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5 14:21
2025년 6월 5일 14시 21분
입력
2025-06-05 14:20
2025년 6월 5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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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알론소 2홈런 5타점 맹폭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2025.06.05.[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한 점을 획득하는 데 그치며 뉴욕 메츠에 패했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은 결장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메츠와의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2연승이 불발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시즌 전적 37승 25패가 됐다.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4타수 2안타)는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제 몫을 해냈으나 팀이 패하면서 웃지 못했다.
다저스 타선은 장단 6안타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저조했다.
메츠 4번 타자 피트 알론소는 4타수 2안타 2홈런 5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러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메츠 선발 그리핀 캐닝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1회초 메츠는 무사 2, 3루 찬스에서 후안 소토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어 후속 타자 알론소가 다저스 선발 토니 곤솔린의 초구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후 잠잠하던 메츠는 8회초 알론소의 대포 한 방에 힘입어 추가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브랜든 니모의 몸에 맞는 공, 소토의 볼넷으로 일군 무사 1, 2루에서 알론소가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0-6으로 뒤진 다저스는 9회말 1사에서 앤디 파헤스가 침묵을 깨는 솔로포를 폭발했지만, 후속 타자 마이클 콘포토와 달튼 러싱이 각각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고개를 떨궜다.
김혜성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전날 메츠전에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혜성은 이날 메츠가 오른손 투수를 선발로 기용했음에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4일 빅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24경기에서 타율 0.404(52타수 21안타) 2홈런 7타점 5도루 1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94의 성적을 냈다.
9번 타자 2루수로 주로 나서던 김혜성을 뺀 다저스는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이 자리에 투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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