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열린 프로야구 5경기 모두 매진…올 시즌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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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6월 6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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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구장 총 10만 2950명 운집

현충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신한솔뱅크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만원관중 속에 열리고 있다. 2025.6.6 뉴스1
현충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신한솔뱅크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만원관중 속에 열리고 있다. 2025.6.6 뉴스1
현충일에 열린 프로야구 5경기가 만원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펼쳐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잠실 두산-롯데전, 고척 LG-키움전, 광주 한화-KIA전, 수원 SSG-KT전, 대구 NC-삼성전 모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모든 구장이 매진된 건 개막전(3월 22일)과 같은 달 23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며, 5개 구장 기준으로는 통산 8번째다.

이날만 총 10만 2950명이 들어찬 가운데 올 시즌 309경기에서 누적 관중 537만 8679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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