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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 프랑크 감독 밑에서 성장 가능성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9 14:51
2025년 6월 29일 14시 51분
입력
2025-06-29 14:51
2025년 6월 2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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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손흥민 발자취 따라갈 것”
축구 국가대표팀 양민혁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03.17. [인천공항=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유망주’ 양민혁(19)이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의 지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런던월드’는 28일(현지 시간)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임대를 다녀온 토트넘 선수는 프랑크 감독의 지휘 아래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양민혁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랑크 신임 감독은 양민혁에게 특별 대우를 해주면서 그의 높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울 거로 보인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일조하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양민혁은 시즌 중인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했다.
시즌을 마치고 토트넘 구단의 요청으로 지난해 12월 중순 영국으로 건너간 양민혁은 본격적인 적응에 돌입했으나,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QPR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QPR에서 14경기에 출전, 2골1도움을 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녹아들었다.
이에 ‘런던월드’는 “프랑크 감독과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과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적 시장이 마감되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토트넘의 새 감독은 양민혁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양민혁은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이다”라며 토트넘 내 한국인 에이스 계보가 계속될 거라고도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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