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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의 PSG-김민재의 뮌헨, 클럽월드컵 8강 맞대결 성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30 08:37
2025년 6월 30일 08시 37분
입력
2025-06-30 08:36
2025년 6월 30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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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출전’ PSG, 메시의 마이애미 4-0 완파
‘김민재 결장’ 뮌헨, 플라멩구 4-2 제압…케인 멀티골
PSG, 마이애미 4-0 완파하고 클럽월드컵 8강행. 2025.06.29 애틀랜타=AP 뉴시스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교체로 뛴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미국)를 완파했다.
PSG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의 대회 16강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번 경기는 2023년 7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기 전까지 PSG에서 두 시즌 뛴 메시가 친정팀과 붙어 ‘메시 더비’로 불렸다.
결과는 PSG의 압승이었다. 점유율과 슈팅 등 모든 수치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압도했다.
반면 메시는 전반에는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에도 두 차례 유효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이로써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챔피언인 PSG는 대회 8강에 올랐다.
PSG는 이날 플라멩구(브라질)를 누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대회 4강 진출을 다툰다.
PSG와 뮌헨의 8강전은 한국 시간으로 7월6일 오전 1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PSG는 전반 6분 주앙 네베스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네베스는 전반 39분 추가골로 멀티 득점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탄 PSG는 전반 44분 인터 마이애미 수비수 토마스 아빌레스의 자책골로 더 달아났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아슈라프 하키미의 쐐기골로 전반을 4-0으로 마쳤다.
승기를 잡은 PSG는 후반 25분 하키미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19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하는 등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뮌헨은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플라멩구를 4-2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한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진 않았다.
조별리그를 포함해 4경기 연속 결장이다.
전반 6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뮌헨은 3분 뒤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플라멩구가 전반 33분 제르손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전반 41분 레온 고레츠카의 세 번째 골로 승기를 잡았다.
뮌헨은 후반 10분 플라멩구에게 페널티킥으로 2-3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28분 케인이 요주아 키미히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로 4-2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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