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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타니, 화이트삭스전 5회 솔로포…5시즌 연속 30홈런
뉴스1
업데이트
2025-07-02 13:00
2025년 7월 2일 13시 00분
입력
2025-07-02 12:56
2025년 7월 2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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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와 홈런 공동 2위
AP 뉴시스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5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루수 땅볼, 2회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오타니는 세 번째 타석에서 대형 타구를 날렸다.
5회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는 셰인 스미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 몸쪽 슬라이더를 때려 외야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비거리는 402피트(약 122.5m)였다.
지난달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시즌 30호 아치를 그린 오타니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홈런 선두 칼 롤리(33개·시애틀 매리너스)와 격차는 3개다.
아울러 오타니는 2021년부터 5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는데,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다저스는 5회말 현재 오타니의 시즌 30호 홈런을 앞세워 화이트삭스에 6-1로 앞서있다.
김혜성은 이 경기에서 다저스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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