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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드민턴’ 서승재, 아들 첫돌 맞아 고위험신생아 위해 기부
뉴스1
업데이트
2025-07-09 08:42
2025년 7월 9일 08시 42분
입력
2025-07-09 08:42
2025년 7월 9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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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건강 감사하는 마음 사회와 함께”…5000만원 기부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 시설 확충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주요 참석자들과 서승재 선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 선수가 아들의 첫돌을 맞아 신생아중환자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서승재 선수가 지난 8일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아들인 이준 군의 첫돌을 맞아 아이의 건강에 감사하는 마음을 사회와 나누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후원금은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환경 개선 기금으로 지정기부됐다.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시설, 장비 등 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승재 선수는 2017년부터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2관왕에 올랐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과 남자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서승재 선수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먼저 필요한 신생아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면 후원과 지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선수로서의 성취만큼이나 생명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준 서승재 선수의 진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뜻을 잘 살려 치료가 필요한 작은 생명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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