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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탁구 안재현·이상수·이은혜, WTT 미국 스매시 단식 32강 진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9 09:27
2025년 7월 9일 09시 27분
입력
2025-07-09 09:27
2025년 7월 9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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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오준성·김나영 등 탈락
안재현이 23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8강 브라질 휴고 칼데라노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 5. 23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남자탁구 주축인 안재현(한국거래소)과 맏형 이상수(삼성생명), 여자탁구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에서 단식 32강에 안착했다.
안재현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단식 64강에서 미국의 샹징 장을 3-0(11-7 11-9 13-11)으로 완파했다.
32강에 진출한 안재현은 독일의 디미트리 오브차로프와 16강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이상수는 남자단식 64강에서 미국의 카낙 자를 풀게임 혈투 끝에 3-2(11-8 12-10 5-11 9-11 11-4)로 제압했다.
이상수의 32강전 상대는 잉글랜드의 리암 피치포드다.
지난해 12월 종합선수권대회를 제패해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획득했던 이상수는 후배들을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한 후 개인 자격으로 WTT 대회에 참가해왔다.
올해 35세인 이상수는 지난 4월 WTT 챔피언스 인천 남자단식에서 강호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은혜는 여자단식에서 샤오나 산(독일)을 3-0(11-9 11-8 11-5)으로 누르고 32강행을 확정했다.
그는 다음 상대인 세계랭킹 2위 왕만위(중국)를 넘어야 16강에 진출한다.
반면 남자단식에 참가한 임종훈,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여자단식에 나선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64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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