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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데이비슨, 갈비뼈 부상 1군 말소…부진한 삼성 오승환 2군행
뉴스1
업데이트
2025-07-09 17:14
2025년 7월 9일 17시 14분
입력
2025-07-09 17:13
2025년 7월 9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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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석환·KIA 이우성·KT 이상동 1군 등록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 뉴스1DB
NC 다이노스의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이 전반기 막판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NC는 9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데이비슨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데이비슨이 1군에서 제외된 이유는 부상이다.
NC 관계자는 “데이비슨이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회복까지 4~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체 외인 영입 계획은 현재는 없다”고 밝혔다.
NC는 올스타 휴식기를 고려해 데이비슨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대체 외인을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46홈런으로 리그 홈런왕에 올랐던 데이비슨은 올 시즌도 63경기에서 0.309의 타율에 16홈런 47타점 등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전날(8일) 삼성전에서 수비 도중 삼성 이재현과 부딪혀 교체됐고, 갈비뼈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하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뉴스1DB
삼성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도 2군으로 내려갔다. 거듭된 부진 탓이다.
오승환은 지난달 3일 뒤늦게 1군에 올라왔으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11경기에서 8⅔이닝을 소화하며 승, 패, 세이브, 홀드 등의 기록 없이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했다.
전날 NC전에서도 7회 구원 등판해 ⅓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고 2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투수들이 대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선수들의 1군 등록이 눈에 띈다.
두산 베어스 양석환. 뉴스1DB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이 대표적이다.
올 시즌 56경기에서 0.260의 타율에 6홈런 23타점에 그쳤던 양석환은 이승엽 감독이 경질된 직후인 지난달 3일 2군에 내려가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조성환 감독대행이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우성도 오랜만에 1군에 복귀했다. 공수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 지난달 6일 2군행 통보를 받았던 이우성도 한 달여 만에 돌아왔다.
이밖에 KT 위즈 투수 이상동,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재민, 삼성 투수 양현, 한화 이글스 내야수 박정현 등도 1군에 등록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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