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027세계사격대회 대구서 열린다…뉴델리 등 꺾고 유치 성공
뉴스1
업데이트
2025-07-09 20:45
2025년 7월 9일 20시 45분
입력
2025-07-09 20:45
2025년 7월 9일 2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 랭킹 상위권 포함 90개국 2000명 참가 예상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지난해 8월22일 전남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예지는 공기권총 단체1위, 개인 1위를 기록했다. (대한사격연맹 제공) 2024.8.22/뉴스1
2027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9일 이탈리아 로나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집행위원회에서 2027년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SSF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이 대회는 종목별 사격 국제랭킹과 올림픽 출전권에도 영향을 미쳐 26개 종목에서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를 포함해 90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올해 1월 ISSF 이사회를 통해 국내 유치도시로 선정된 이후 ISSF 임원진, 대한사격연맹과의 협력과 전략 자문을 토대로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숙박 인프라, 국제행사 개최 경험 등을 내세웠다.
대회 유치전에는 대구시와 인도 뉴델리, 아제르바이젠 바쿠, 크로아티아 오시예크 등이 뛰어들어 경쟁을 벌였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가 세계 사격의 허브이자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파리올림픽에 이어 K-사격의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웃기고 있네” “너무 무시” 정은경 청문회도 파행…코로나 수혜주 자료제출 놓고 충돌
‘VIP 격노’ 회의 뒤 尹-이철규 통화…구명로비 창구였나
박찬대 “늦추자” 정청래 “당기자”…전대 일정 신경전 속내는?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