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불가리아에 2-3 석패…VNL 6연패 탈출 실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2 20:10
2025년 7월 12일 20시 10분
입력
2025-07-12 20:10
2025년 7월 12일 2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장 강소휘, 양 팀 통틀어 최다 22득점
뉴시스
한국 여자배구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대회 3주 차 3차전에서 불가리아에 세트 스코어 2-3(22-25 20-25 25-21 25-23 13-15)으로 패했다.
6연패 늪에 빠진 한국은 대회 1승 10패를 기록,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머물렀다. 역시 1승에 그친 태국이 18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최하위로 마치면 내년 VNL에 출전할 수 없다. 오는 13일 프랑스(18위)와 격돌하는 한국은 마지막 경기를 통해 VNL 잔류를 노린다.
이날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22점을 내며 분전했다. 문지윤(흥국생명)도 15점을 보탰다.
이다현, 정윤주(이상 흥국생명), 정호영(정관장)도 13점씩을 더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한국은 서브 득점 6점을 비롯해 공격력에선 불가리아에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펼쳤으나, 불가리아(18개)보다 많은 범실(23점)을 범하며 아쉽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첫 두 세트를 먼저 내준 한국은 3세트 6득점씩을 기록한 문지윤과 강소휘의 분전에 힘입어 3세트를 따냈다.
접전 끝에 4세트까지 따내며 세트 스코어 2-2 동점을 만든 한국은 5세트를 아쉽게 내주고 연패를 끊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쥐구멍 뚫고 당첨돼봐야…” 치솟는 분양가에 청약통장 단기 가입자수 줄어
“상속·증여세 40%로 낮춰달라”…경총, 세제개선 건의서 제출
“우리당 이념과 맞지않아” 전한길 선긋기 나선 국힘 지도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