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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공동 17위…톱10 진입 실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4 10:56
2025년 7월 14일 10시 56분
입력
2025-07-14 10:55
2025년 7월 14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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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10계단 하락해 공동 17위
김주형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첫날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주형은 5언더파 67타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6.27. [디트로이트=AP/뉴시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약 124억원) 마지막 다소 흔들리며 시즌 두 번째 톱10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김주형은 14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대회 마지막 날 한 타를 잃은 김주형은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13일) 3라운드에서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시즌 두 번째 톱10을 노렸던 그는 4라운드에서 다시 10계단 순위가 하락하고 말았다.
김주형은 올 시즌 20개 대회에 나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공동 7위)에서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3개를 잡고도 보기 6개를 범하며 마지막 날 3타를 잃고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를 기록, 79위에 머물렀다.
대회 우승은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차지했다.
그는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시즌 첫 승이자 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대회 마지막 날 두 타를 줄이며 선두를 추격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작성, 잰더 쇼플리(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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