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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여자 농구, 중국에 22점 차 완패…아시아컵 1승 후 1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5 22:52
2025년 7월 15일 22시 52분
입력
2025-07-15 22:52
2025년 7월 15일 2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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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니와 마지막 조별리그
ⓒ뉴시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2차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박수호호는 15일 오후 8시30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A조 2차전에서 69-91로 졌다.
지난 14일 뉴질랜드전에서 승리했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1승1패가 됐다.
뉴질랜드(+28)와 1승1패로 결과는 같지만, 득실(한국 -20)에서 밀려 A조 3위에 자리했다.
FIBA 랭킹 14위인 한국은 오는 16일 57위의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내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다.
우승팀은 본선에 직행하며, 2~6위 팀은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 팀이 준결승에 직행하며, 2~3위에 위치한 4개 국가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2개 팀이 준결승에 합류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한국은 총 12회 우승으로 중국과 공동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지만,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07년이다.
이날 경기에서 최이샘, 안혜지 등이 각각 16점, 15점으로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20㎝의 신장으로 ‘여자 야오밍’이란 별명이 있는 장쯔위는 18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중국은 1쿼터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한국이 최이샘, 안혜지 등을 앞세워 반전을 노렸지만, 중국은 경기 종료까지 흐름을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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