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지소연 PK 결승골’ 한국 여자축구, 20년만에 동아시안컵 우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6 21:34
2025년 7월 16일 21시 34분
입력
2025-07-16 21:34
2025년 7월 16일 2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종전서 대만에 2-0 승리…日·中에 다득점 앞서 우승
16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대한민국 vs 대만 경기, 패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지소연이 포효하고 있다. 2025.07.16 수원=뉴시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년 만에 동아시안컵 정상에 올랐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전에서 지소연(시애틀 레인), 장슬기(경주한수원)의 연속골로 대만에 2-0 승리했다.
이로써 1승 2무가 된 한국은 앞서 0-0으로 비긴 일본, 중국과 함께 승점 5점이 됐다.
동아시안컵은 승점이 같은 팀끼리 경기에서 상대 전적, 골 득실,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한국과 일본, 중국이 서로 맞붙은 3경기에서 모두 승부를 내지 못해 상대 전적과 골 득실로는 순위가 갈리지 않았고, 3경기의 다득점에서 한국이 3골로 중국(2골), 일본(1골)을 앞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5년 동아시안컵 여자부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일본과 중국에 밀려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한국은 20년 만에 안방에서 정상에 올랐다.
반면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4회)을 보유한 일본은 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대만과 역대 전적에선 15승 2무 4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2001년부터 대만전 15연승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민주 당대표 충청 경선 당원투표…정청래 62.77%·박찬대 37.23%
러 항공사, 모스크바~평양 항공권 판매 개시…79만원
與서 ‘이진숙 자진사퇴’ 첫 공개 촉구…강득구 “尹정권과는 달라야”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