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강희,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 한 달 만에 첫 경기 풀타임 소화
뉴스1
업데이트
2025-07-25 10:16
2025년 7월 25일 10시 16분
입력
2025-07-25 10:16
2025년 7월 25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콘퍼런스리그 예선서 활약…2-0 완승 견인
오스트리아 빈의 이강희. 오스트리아 빈 페이스북 캡처
지난달 오스트리아의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강희(24)가 유럽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켰다.
이강희는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리(조지아)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2차 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며 2-0 완승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희는 패스 성공률 90%, 리커버리(패스 차단 또는 루즈볼 획득) 7회 등을 기록했다. 또한 공중볼과 지상볼,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6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면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이날 경기가 최근 유럽에 진출한 이강희의 공식 데뷔전임을 감안한다면 박수받을 경기력이다. 경남FC에서 뛰던 이강희는 지난달 말 아우스트리아 빈과 4년 계약을 체결하고 이적했다. 새로운 팀에 합류한 지 1개월도 채 안 됐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전반 8분에 나온 맨프레드 피셔의 골로 앞섰고, 후반 추가 시간 도미닉 피츠의 페널티킥 골까지 나오면서 2골 차 승리를 따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27일 오스트리아 컵 첫 경기를 치르고 8월 1일 스페리 원정을 떠나 콘퍼런스리그 2차 예선 2차전을 펼친다. 오스트리아 정규리그는 8월 4일 개막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잠들기 전 ‘이 것’ 한 입…전문가가 추천하는 ‘숙면 비법’은?
“2050년 건보 진료비, 65세 이상 비중 70% 넘을 듯”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의키로”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