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을용 아들’ 이태석, 유럽 진출 임박…27일이 고별전 될 수도
뉴스1
업데이트
2025-07-26 20:04
2025년 7월 26일 20시 04분
입력
2025-07-26 20:04
2025년 7월 26일 2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번 시즌 포항서 주축 수비수로 활약
아버지 이어 부자 태극마크
이을용, 이태석 부자 인터뷰. 2022.4.29/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측면 수비수 이태석의 유럽 진출이 임박했다.
축구계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이태석의 아우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 이적이 임박했다. 빈이 이태석을 적극적으로 원한다”고 전했다.
포항 관계자 역시 같은 날 “긍정적으로 대화가 오가고 있다. 협상 중인 구단에서 이태석을 빠르게 데려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리그가 8월 초 개막을 앞둔 만큼, 협상이 마무리된다면 이태석은 27일 열릴 대구FC전이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포항 스틸러스의 이태석(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02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을용의 아들인 이태석은 2021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어 2024년 여름 포항에 입단한 뒤 붙박이 주전으로 더욱 존재감을 키웠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22경기 2골 8도움.
이태석은 최근 더욱 가파른 폭으로 성장, 지난해 11월 A매치에 데뷔한 이후 총 7경기를 뛰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주축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버지 뒤를 이어 부자 국가대표의 꿈을 이뤘던 이태석은, 과거 튀르키예 무대에서 활약했던 아버지에 이어 유럽 진출까지 눈앞에 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직장인을 위한 건강한 커피 습관…“이렇게 마시면 더 좋다”
李 “은행 이자장사” 지적에…금융위, 내일 금융권 비공개 간담회
유럽 5개국, 러시아 위협 맞서 수백만 개 지뢰 매설 나서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