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밀워키, 워싱턴과 3연전서 56안타 폭발…구단 신기록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4 10:40
2025년 8월 4일 1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경기에서 총 38득점…구단 3위 기록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선수단. 2025.08.04 워싱턴=AP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연전에서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밀워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2~4일 벌어진 워싱턴과의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밀워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3연전 기간 밀워키는 매섭게 방망이를 휘두르며 워싱턴 마운드를 맹폭했다.
2일 경기에서 홈런 4방을 포함해 장단 25안타를 몰아치며 16-9로 대승을 거뒀다. 3일에도 15안타를 때려내며 8-2로 이겼다.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홈런 두 방을 날리는 등 장단 16안타를 날렸다.
밀워키가 워싱턴과의 3연전 동안 때려낸 안타는 56개에 달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3경기 56안타는 밀워키 구단 신기록이다. 1999년 6월30일~7월2일 시카고 컵스와 3연전, 2024년 8월7~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에서 기록한 52안타가 종전 최고 기록이었다.
밀워키는 3경기 동안 38점을 뽑았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최다 3위에 해당한다.
타격 컨디션을 한껏 끌어올린 밀워키는 5~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다음달부터 中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내년 6월까지
남편은 재력가, 아내는 누나 행세…8100만원 가로챈 부부 사기단
트럼프 “TSMC, 3000억달러 투자해 애리조나에 반도체 공장 세울것”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