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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올여름 울버햄튼 떠날 듯…2개 구단 접근”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09 17:47
2025년 8월 9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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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 주장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입지가 좁아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이적할 거란 현지 전망이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9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튼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2개 구단이 그에게 접근했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에 관심을 보인 구단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진 않았다.
2021년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됐다가 완전히 이적한 황희찬은 2023~2024시즌 팀 내 최다 득점(13골)을 올리며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2024~2025시즌 부상 여파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시 입지가 좁아졌다.
황희찬은 21경기에서 649분을 뛰는 데 그치며 단 2골밖에 넣지 못했다.
프리시즌 기간 연습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쌓았지만, 여전히 울버햄튼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을지는 미지수다.
현지에서도 황희찬이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차기 행선지로는 백승호가 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시티가 거론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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