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나온 공… 주자는 살았을까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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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의 조던 웨스트버그(가운데 11번)가 15일 시애틀과의 안방경기 4회말에 상대 투수 로건 에번스(왼쪽)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에번스는 홈을 커버하기 위해 빠르게 달려왔지만, 포수가 송구한 공을 놓쳐 태그에 실패했다. 볼티모어는 이날 시애틀을 5-3으로 꺾었다.

#메이저리그#미국프로야구#볼티모어#시애틀#조던 웨스트버그#로건 에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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