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종아리 통증’ KT 안현민, 1차 검진서 근육 뭉침…16일 재검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6 12:27
2025년 8월 16일 12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수비 도중 양쪽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에 실려나간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예 강타자 안현민이 1차 검진에서는 근육 뭉침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근육 또는 인대에 파열 등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안현민은 16일 2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다.
KT 관계자는 16일 “안현민이 15일 병원으로 이동한 뒤 초음파와 피 검사를 받았다. 근육 뭉침 외 특이 소견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민이 16일 오전 자기공명영상(MRI)을 포함해 정밀 검사를 받는다. 검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안현민은 8회말 수비 도중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에 실려나갔다.
2-2로 맞선 8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우전 안타를 때렸다. 타구를 잡기 위해 달려나온 안현민은 자신의 앞에 떨어진 후 머리 위로 떠오른 타구를 잡으려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좀처럼 일어서지 못한 안현민은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탄 후 병원으로 이동했다.
2022년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지난해까지 1군에서 16경기 출전이 전부였지만, 올해 4월 말부터 선발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했다.
올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0.347(294타수 102안타), 18홈런 65타점 6도루 54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57을 작성했다.
타율, 출루율(0.455) 1위를 달리는 안현민은 유력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최우수선수(MVP) 후보로도 거론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박 식당 주변엔 어김없이 뒤집힌 가마솥 모양의 산 위치
李대통령, 국민과 함께 영화 본다…“추첨 통해 참석자 선정”
멜라니아, 트럼프 통해 푸틴에 서한…‘우크라 아동납치’ 문제 언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