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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타니 또 침묵’ 다저스, 이틀 연속 샌디에이고에 패배…지구 선두 자리 내줘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4 13:00
2025년 8월 2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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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타수 무안타…이틀 연속 침묵
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패배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내줬다.
다저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했다.
2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73승 57패를 기록, 샌디에이고(74승 56패)에 NL 서부지구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렸다. 샌디에이고는 5연승을 내달리며 지구 선두 자리를 꿰찼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2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오타니는 22일 콜로라도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 후 23일 샌디에이고전에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날 오타니 뿐 아니라 다저스 타선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단 2개의 안타를 치는데 그쳤고, 볼넷은 하나도 얻지 못했다.
다저스는 4회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흔들리면서 샌디에이고에 선취점을 줬다.
3회까지 볼넷 2개만 내주고 무실점 투구를 펼쳤던 글래스노우는 4회말 볼넷 2개와 안타를 내줘 무사 만루에 몰렸다.
개빈 시츠를 1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던 글래스노우는 라몬 로레아노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샌디에이고에 2점을 줬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에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다저스는 4이닝 동안 볼넷 4개, 안타 2개를 내주고 3실점한 글래스노우를 5회말 교체했고, 벤 캐스패리어스와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면서 3점차를 유지했다.
다저스는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알렉스 프리랜드가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호투하던 로블레스키가 8회말 볼넷과 도루 등으로 2사 2, 3루 위기를 자초한 뒤 잰더 보가츠에 2타점 우전 적시 2루타를 헌납, 1-5로 뒤졌다.
다저스는 9회초에도 만회점을 뽑지 못한 채 샌디에이고에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네스토르 코르테스는 6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2승(2패)째를 수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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