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BA 전설’ 조던·브라이언트 사인 카드, 경매서 최고가 179억원 낙찰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5 15:17
2025년 8월 25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포츠카드 최고 낙찰가…스포츠 수집품 중 두 번째 최고가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인한 스포츠카드가 역대 최고가인 179억원에 팔렸다.
ESPN과 BBC의 25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2007~2008 어퍼덱 익스퀴짓 시리즈 조던&브라이언트 듀얼 로고맨 사인 카드’는 헤리티지 옥션을 통해 진행한 경매에서 1293만2000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역대 스포츠카드 최고 낙찰가다. 2022년 8월말 경매에서 1260만 달러(약 175억원)에 팔린 1952년 톱스(Topps)사 제작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미키 맨틀의 친필 사인 카드를 넘어선다.
이번에 낙찰된 카드는 조던과 브라이언트의 사인이 동시에 들어있어 희소성이 컸다. 스포츠 카드는 보존 상태(PSA)에 따라 1~10등급으로 등급을 매기는데, 이 카드는 6등급을 받았음에도 최고가를 써냈다.
역대 스포츠 관련 수집품 중에서는 지난해 2412만 달러(약 334억원)에 낙찰된 MLB ‘전설’ 베이브 루스가 1932년 월드시리즈에서 착용한 유니폼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가격이다.
구매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조던과 브라이언트는 NBA를 대표하는 전설이다.
‘농구 황제’로 불리는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6차례 우승으로 이끌었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5회, 파이널 MVP 6회를 차지했다.
LA 레이커스의 간판 스타로 활약한 브라이언트는 팀을 5차례 정상에 올려놨다. 정규리그 MVP를 한 차례 받았고, 파이널 MVP는 2회 수상했다.
브라이언트는 2020년 1월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현지 시간으로 경매가 마무리된 8월23일은 브라이언트의 생일이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품 바꿔치기 항의하며 ‘손 밟았다’ 고소…회사원 ‘무죄’
“이재명·정청래 데려가겠다”…SNS에 협박 글 남긴 10대 검거
“술 없인 못 잤다”…기안84, 러닝으로 알코올 의존 끊은 사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