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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 UCL 진출 실패 후 페네르바체서 경질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30 17:00
2025년 8월 30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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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벤피카에 밀려 PO 탈락
AP 뉴시스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튀르키예)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한 뒤 경질됐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29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부터 팀을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팀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8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5~2026시즌 UCL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0-1로 패배, 합계 점수 0-1(0-0 무·0-1 패)로 밀려 탈락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페네르바체에 부임한 무리뉴 감독이 약 1년 2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페네르바체는 무리뉴 감독 지휘 아래 두 시즌 연속 UCL에 오르지 못했고, 라이벌 갈라타사라이에 리그 우승을 뺏겼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인터밀란, AS로마(이상 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을 거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스페셜 원’이라 불렸던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페네르바체에서의 실패로 내리막에 빠졌다.
미국 매체 ‘AP 통신’은 “무리뉴 감독이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다. 명문 팀들은 전성기가 끝났을지도 모르는 무리뉴 감독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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