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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허리 부상’ 김하성, 훈련 재개…이르면 9월2일 MLB 복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31 14:18
2025년 8월 31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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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허리 염증으로 부상자명단 등재
AP=뉴시스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르면 내달 2일(한국 시간) 빅리그로 돌아올 전망이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31일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을 통해 “김하성은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는 9월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난 21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허리 염증 증세를 보여 이튿날인 22일 열흘짜리 IL에 등재됐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김하성은 빅리그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팀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를 치렀던 지난 26~28일에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MLB는 내달 2일부터 현역 로스터를 26명에서 28명으로 늘린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맞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 마감한 김하성은 올해 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2년 최대 3100만 달러의 조건으로 탬파베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려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했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등으로 7월5일에 마침내 빅리그로 돌아온 김하성은 복귀전에서 종아리 경련 증세를 느껴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달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허리 통증을 느껴 같은 달 26일 IL에 이름을 올렸고, 8월2일에 복귀했으나 또 허리 염증 증세를 보여 지난 22일 IL로 옮겨졌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마치면 옵트 아웃(계약 파기)을 행사하고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잦은 부상 탓에 FA를 선언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김하성은 올 시즌 42경기에 나서 타율 0.214(84타수 18안타) 2홈런 5타점 5득점 6도루에 OPS(출루율+장타율) 0.611의 성적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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