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 최용희, 개인전 銅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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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맏형’ 최용희(41·사진)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용희는 8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커티스 브로드낙스(26·미국)를 146-145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의 첫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메달을 딴 건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김종호(31)의 동메달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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