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첫 3안타-4출루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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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8-3 승리해 4연패 탈출

김하성(30·애틀랜타·사진)이 올 시즌 첫 3안타를 포함해 4출루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15일 휴스턴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3안타 이상을 친 건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지난해 7월 7일 애리조나전 이후 435일 만이다. 4출루 경기는 지난해 4월 15일 LA 다저스전(4볼넷) 이후 518일 만이다. 이날 애틀랜타는 8-3으로 승리해 4연패를 탈출했다.


#김하성#메이저리그#애틀랜타#3안타#4출루#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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