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촤강’ 안세영·‘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중국 마스터스 16강행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6 21:17
2025년 9월 16일 2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세영, 일본 니다이라 2-0 완파
서승재·김원호, 중국 조 2-1 제압
AP 뉴시스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과 남자복식 ‘환상의 콤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6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일본의 니다이라 나츠키를 2-0(21-13 21-13)으로 완파했다.
1게임에서 6-7로 끌려가던 안세영은 연속 7점을 생산하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후 19-13에서 연거푸 득점을 기록, 첫 게임을 따냈다.
2게임 초반 9-4로 치고 나간 안세영은 상대의 추격을 제어하면서 17-11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이번에도 19-13에서 연달아 점수를 올리며 16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17일 16강에서 덴마크의 미아 블리크펠트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지난달 30일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숙적’ 중국의 천위페이에 0-2(15-21 17-21)로 패하며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그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처음 참가하는 중국 마스터스에서 아픔을 딛고 다시 왕좌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김원호는 같은 날 열린 32강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 조를 2-1(18-21 21-19 21-15)로 누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을 제패하며 올해 6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부산 기장군 등 6곳, ‘응급의료 취약지’ 기준 충족되었는데도 제외돼
김건희 여사, 전자발찌 채워진 채 외래 진료 모습 포착
‘피자집 흉기 살인’ 김동원, 檢 송치…“범행 전 CCTV 가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