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주영 7이닝 무실점’ LG, 롯데 11-1로 완파…1위 매직넘버 ‘3’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5 21:47
2025년 9월 25일 2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위 한화에 3.5경기차로 달아나
LG 오스틴 1홈런 5타점 맹활약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을 막아낸 LG 선발 손주영이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2025.09.10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정규시즌 1위 확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LG는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11-1로 이겼다.
2연패 사슬을 끊어낸 선두 LG(84승 3무 52패)는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동시에 2위 한화(80승 3무 55패)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
4연패에 빠진 7위 롯데(65승 6무 69패)는 남은 4경기에서 한 경기라도 지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다.
LG의 선발 투수 손주영이 7이닝을 2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시즌 11승째(6패)를 거뒀다.
LG 타선에서는 4번 타자 오스틴 딘이 5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면서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롯데 선발 마운드에 오른 알렉 감보아는 5이닝 4피안타(1홈런) 6실점(5자책)으로 부진을 겪으며 시즌 8패째(7승)를 당했다.
LG가 4회까지 이어진 팽팽한 0의 균형을 깼다.
5회초 박동원의 안타, 박해민과 홍창기의 볼넷으로 일군 1사 만루에서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이어 문성주의 땅볼 때 3루 주자 홍창기가 득점을 올렸고, 오스틴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LG는 6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오스틴이 땅볼에 그쳤으나 상대 3루수가 송구 실책을 범한 사이 2점을 추가했다.
8회초에는 박해민의 볼넷, 홍창기의 2루타, 구본혁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일군 1사 만루에서 오스틴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경기 내내 지독한 빈공에 시달리던 롯데는 9회말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남들은 여행가는데 왜…차례상 안차리면 전쟁이라도 나나”
제주 바다의 기억 ‘보리과즐 초콜릿바’
금 투자, ‘김치 프리미엄’ 높을 땐 ‘美 금 ETF’가 최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